[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을 방문해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이 1996년 대덕연구단지로 이전한 후 28년 만에 처음 방문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의 상장기업 수가 61개로 6대 광역시 중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며, 시가 총액 기준으로는 58조 원으로 인천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주항공, 방산 등 대전의 핵심전략사업 ABCD+QR 중 하나인 Aerospace와 밀접한 대한항공이 우수한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 사업화하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대전시와 대한항공이 적극적인 상생협력관계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대전시와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은 이날 우주항공산업과 방산 분야의 다각적인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대전시와 대덕특구의 소통 및 협력 강화를 위한 민간 연구소·기업 방문을 통해 성사됐다.
이 자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경남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 원장이 참석했으며, 대전시의 우주항공 관련 산업 발전과 대한항공의 연구 역량 강화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대전에는 80여 개의 우주 관련 기업이 모여 있으며, 최근 우주항공 규제자유특구 후보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의 우주산업을 선도하는 중요한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김경남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 원장은 “항공과 우주 분야에서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대한항공은 무인기 개발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본원을 중심으로 채용과 투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담회 후 이장우 대전시장과 참석자들은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 전시관과 UAM 통제관실 등 주요 시설을 시찰하며 연구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시정 6대 전략산업과 밀접한 대덕특구 내 민간 연구소와 주요 기업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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