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 해제 따라 도의회 예결위 정상 가동]
충북도의회, 계엄 해제 후 정상 가동 결정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는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전 비상계엄을 해제함에 따라 도의회를 정상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4~5일 예정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5년도 충청북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가 계획대로 진행된다. 이날 도의회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의 긴급회의와 예결위원회 의원들과의 논의를 거쳐 제422회 정례회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앞서 3일 밤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계엄사령부는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 활동 금지’ 내용을 담은 포고령 제1호를 발표했다. 이로 인해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5년도 예산안 심사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4일 오전 국회가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의결하고, 윤 대통령이 곧바로 계엄을 해제하면서 도의회 역시 정상화됐다. 이양섭 의장은 “계엄령 해제에 따라 의회 운영을 재개하고 예산안 심사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라며 “도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안정화를 위해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이번 사태로 인한 도민의 우려를 최소화하며, 예정된 의사일정을 소화해 도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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