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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탄자니아 TAWIRI와 생명자원 협력 강화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는 10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생명연구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활용과 연구 협력 확대를 위해 탄자니아 야생생물 연구소(TAWIRI) 관계자들이 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는 Dr. Eblate Mjingo TAWIRI 소장, 정초시 후마니타스 포럼 대표, 엄기선 (사)기생생물세계은행 이사장 등 10여 명의 방문단을 맞아 생명 자원 및 과학 지식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충북도는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 오송 K-바이오스퀘어 조성을 통해 바이오산업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바이오소재와 생명 자원의 중요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충북도는 지난해 8월 세렝게티-오송 원헬스 리소스 베이스 캠프를 개소했으며, 올해 7월에는 TAWIRI와 생명자원 및 과학 지식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해당 협약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방문단은 오송의 국립보건연구원, 국립인체자원중앙은행, ㈜코쿤 등을 방문해 선진 바이오뱅크 기술 교류와 신변종 감염병 대응 기술 협력을 논의했으며,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및 한방천연물센터에서는 탄자니아 약용식물 소재 발굴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Dr. Eblate Mjingo 소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탄자니아와 대한민국 간 생명과학 기술 교류가 활성화되고, 세렝게티 생태계 보존과 유용 생명 자원의 발굴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TAWIRI는 세렝게티 생태계에서 생명연구자원 발굴과 관리를 선도하는 세계적 기관"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충북도가 글로벌 바이오산업 혁신 허브로 자리 잡고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탄자니아 타위리 연구소장 접견(부지사실, 정무]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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