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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4 투자 기업인의 밤 개최… 경제 재도약의 발판 마련

[구미타임뉴스 이승근 기자]구미시는 19일 구미코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투자기업 14개 사,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 시의회 의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구미시 투자 기업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3조 8천여억 포함 민선 8기 8조 1천여억 원 투자유치 성과(시장 이사말)

이번 행사는 투자 현장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글로벌 경제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3조 8천여억 포함 민선 8기 8조 1천여억 원 투자유치 성과

행사에는 식전 공연, 투자유치 활동 보고, 기업 애로사항 청취, 만찬 등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알코와의 투자 협약이 주목받았다.

3조 8천여억 포함 민선 8기 8조 1천여억 원 투자유치 성과

㈜알코는 구미1산단 내 대형 폐공장 부지에 2030년까지 약 2,500억 원을 투자하고 500명 이상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알루미늄 재료 제조 전문기업 ㈜맬콤인터네셔널이 사업 확장을 위해 설립한 신규 법인으로, 알루미늄 코일 및 판을 생산할 계획이다.


구미공장에는 2027년까지 1차 라인 4기, 2030년까지 2차 라인 16기를 추가로 구축해 총 20기의 압연 라인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건축 외장재, 전기·전자 제품, 포장재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외 시장 수요를 충족시킬 방침이다. 더불어 최신 포장 적재 시설과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고금리와 고물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투자유치 성과로 구미 경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구미시는 앞으로도 기업들이 투자와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맬콤인터네셔널 주겸목 대표는 “구미시에 새로운 사업장을 설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시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경제 발전과 국가 경제 기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구미시는 올해 3조 8,493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포함한 주요 시정을 발표하고, 기업인들과 지역 경제 현안을 논의하며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구미시는 방산 혁신클러스터, 반도체 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으로 첨단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민선 8기 동안 604개 기업, 8조 1,807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투자 기업인의 밤'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구미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승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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