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는 29일, 지역 외국인주민들과 함께 '2025년 대전 외국인주민 봉사단(디투게더, D-together)'의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디투게더 봉사단은 2022년 처음 출범한 이후,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주민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온 대표적인 다문화 참여 프로그램이다. 2025년에는 18개국 출신의 외국인주민 60명이 '이제는 우리가 도울게요!'라는 슬로건 아래 대전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봉사단은 참여자의 언어 및 문화적 역량을 바탕으로 △통번역 자원봉사 △무료 식사 나눔 △농촌 일손 돕기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의 필요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인도네시아 출신의 네마와시 씨는 4년째 디투게더 봉사단에 참여하며 "대전에서 다양한 시민들과 만나며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윤희 센터장은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총 1124명의 외국인주민이 봉사에 참여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로 선정되어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의 선순환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dic.or.kr)는 대전시의 위탁을 받아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이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주민 지원사업 및 국제교류 협력 사업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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