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미술관(대표이사·관장 이갑재)은 2025년 신규 사업으로 ‘이응노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이응노미술관과 충청남도 홍성군이 지난 1월 15일 체결한 문화예술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양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사업이다. 5월부터 9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이응노 화백의 예술세계를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탐방 대상은 성인뿐 아니라 초등학생, 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며, 총 240명(회당 40명) 규모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이응노미술관 전시 관람을 시작으로 충남 홍성의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체험 프로그램, 예산 수덕사 탐방 등이 포함된다.
세부 일정은 오전 이응노미술관 집결 후 전시 관람, 홍성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으로 이동해 전시 관람과 체험 참여, 이어 점심 식사 후 예산 수덕사 및 이응노 화백 관련 사적지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특히 일부 회차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하여 문화소외계층 아동에게 창의적 경험과 정서적 회복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미술관의 사회적 책무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갑재 관장은 “이번 문화탐방 프로그램은 지역민과 다양한 계층이 이응노 화백의 삶과 작품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술관의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이응노미술관 공식 홈페이지(www.leeungnomuseum.or.kr) 및 SNS(인스타그램) 채널의 참여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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