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일 참사랑 자기다움 통합센터(센터장 김윤희)와 함께 청년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립된 청년들의 고독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심리적 회복과 사회적 연계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 내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을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년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마음 회복’,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한 ‘관계 회복’,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하는 ‘일상 회복’ 등 3대 맞춤형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김윤희 참사랑 자기다움 통합센터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이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이 실질적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 고독사 예방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 문제는 고독사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들이 시의적절한 지원을 받아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구 성남동에 위치한 참사랑 자기다움 통합센터는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심리상담 서비스와 더불어 다양한 통합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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