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인근의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이달부터 집중 단속에 나선다.
중구는 한화이글스의 홈경기 때마다 문창동, 대사동, 부사동 일대에서 반복되는 보행 불편과 차량 통행 지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단속은 ▲평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 ▲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로, 경기 시작 전 혼잡이 예상되는 시간대에 맞춰 이면도로 및 좁은 골목길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중구는 한화이글스 구단과 협력해 사전 안내와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현수막 게시와 함께 SNS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단속 정보를 알릴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단속은 일회성 조치가 아닌, 홈경기마다 반복적으로 실시해 주거지 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야구장 내 주차 공간이 협소한 만큼, 시민들께서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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