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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구장애인수영대회, 대전과기대 학생들 활약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 이하 대전과기대)는 지난 5일 대전광역시 서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전광역시 서구장애인수영대회'에 자교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대회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대전과기대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재학생 20여 명은 경기 진행 보조, 선수 안내, 편의시설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장애인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섬세한 배려와 헌신을 아끼지 않아 현장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다.

수영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선수들의 경기 전후 스트레칭을 돕고,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참가자들에게는 안전하게 경기장을 안내하는 등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대회의 전반적인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포츠건강관리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손효승 학생은 "장애인 선수들의 열정과 투지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비록 작은 역할이지만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박태주 대전 서구장애인수영연맹 회장은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던 배경에는 대전과기대 학생들의 적극적인 자원봉사가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학과 지역사회 간의 상생 협력 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학생들에게는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한편, 대전과기대 스포츠건강관리학과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참여 학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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