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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전통놀이로 청렴 다짐…딱지치기 대회 열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정부패 다 뒤집어라, 유성구 청렴 딱지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성세대에게는 익숙한 전통놀이이자 MZ세대에게는 인기 드라마를 통해 친숙해진 ‘딱지치기’를 활용해 세대 간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청렴에 대한 인식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에는 행정전화번호 페지를 재활용한 ‘청렴딱지’가 사용됐다. 이는 자원 재활용을 통한 공공자산의 가치 제고와 공정한 경쟁의 의미를 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부서와 직급을 가리지 않고 팀을 이뤄, 상대방의 ‘부패딱지’를 뒤집는 방식으로 청렴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렴은 단순히 부패를 막는 것을 넘어, 주민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열린 소통과 협업으로 더 좋은 유성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유성구는 지난 3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청렴·공정·배려’를 주제로 한 청렴 딱지 공모전을 열어 총 25개 부서가 참여했으며, 오는 21일부터 5일간 출품작 전시회를 열어 직원 간 청렴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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