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의 민효숙 간호부장, 박기민 방사선의료기술실장, 오미영 간호조무사가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들은 지역보건 향상과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 설립일인 4월 7일을 기념해 국민 보건의식을 제고하고,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고자 제정된 날이다.
민효숙 간호부장은 1991년부터 33년간 충남대병원 간호부에 몸담으며, 간호윤리와 사명감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의료혁신과장, 병동간호과장, 심사평가과장 등을 역임하며 항암병동 운영, 병원 평가체계 구축 등 의료 질 향상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현재는 간호부장으로서 환자중심 병원 실현과 긍정적인 간호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기민 방사선의료기술실장은 영상의학과에서 27년간 근무하며 전문 의료기술을 기반으로 대전시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해왔다. 특히 대한방사선사협회 대전광역시회 소속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및 쌀 기부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해왔다.
민효숙 간호부장은 수상 소감으로 "간호 지침과 교육 프로그램 재정비를 통해 간호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기민 실장도 "대한방사선사협회 대전광역시회 활동을 포함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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