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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속임수는 범죄…대전 대덕구, 부정수급 캠페인 전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복지재정의 건전성과 수급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부정수급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7일 오정동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부정수급, 결국 들킵니다. 지켜야 할 것은 복지, 속이면 범죄입니다"라는 강력한 문구로 주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대덕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신규 지정 시부터 부정수급 사전 예방에 힘쓰고 있다. 구는 수급자에게 "기초생활보장 혜택 및 신고의 의무 안내문"을 적합 통지서와 함께 발송하고 있으며, 매년 12개 동 자생단체와 함께하는 지역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부정수급 방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거리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다각적인 홍보 전략으로 확산되고 있다.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한 현장 홍보 △SNS 및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집중 홍보 △복지급여 부정수급 신고 활성화 안내 △공공데이터 연계 기반 정밀 검증 시스템 강화 등 실효적인 예방 대책이 병행되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복지 부정수급은 꼭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게 만드는 사회적 범죄"라며, “생활지원과를 중심으로 12개 동 전체로 캠페인을 확대하고,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제보를 통해 더욱 투명한 복지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복지 부정수급이 의심될 경우, 대덕구청 생활지원과(042-608-6324)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를 통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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