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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제로웨이스트 카페로드’ 시범 운영…텀블러 사용 장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등 개인 컵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제로웨이스트 카페로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에서 처음 도입되는 개인 컵 사용 포인트 적립제로, 둔산1동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된다. 주민이 개인 컵을 지참해 제휴 카페에서 음료를 구매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며, 이 포인트는 제휴 카페 어디서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적립과 사용은 별도 가입 없이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가능하며, 제휴 카페는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가게 외부에 부착된 제로웨이스트 인증 마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구는 향후 제로웨이스트 카페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개인 컵 사용 문화를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며, 제휴 카페 모집도 병행하고 있다.

참여 카페에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20개소 모집 시까지 상시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은 서구청 자원순환과 자원운영팀(042-288-359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제로웨이스트 카페로드는 주민들에게 개인 컵 사용을 자연스럽게 생활화하도록 유도하고,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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