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정원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배워요"]
충청북도, 유아 대상 ‘도청기후학교’ 큰 호응…환경교육 현장으로 도청 정원 개방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가 도청 내 다양한 정원을 활용해 유아 대상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도청기후학교’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청기후학교는 도청 잔디정원, 하늘정원 등을 직접 탐방하며 자연을 관찰하고, 태양안경을 활용한 태양 관찰, 탄소중립 딱지치기 등 놀이와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기후위기와 이상기온이 계속되며 환경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올해 총 1,400여 명을 대상으로 70회 교육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 중 60회분은 이미 조기 예약 마감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평소 접근하기 어려웠던 도청을 직접 방문해보고, 환경과 탄소중립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기회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일부 참여 기관에서는 재신청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도는 이러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하반기에도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관계자는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043-220-8206)로 문의하면 된다. 차은녀 충청북도 기후대기과장은 “도청기후학교는 도청을 도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고자 하는 도정 방침의 일환"이라며 “아름다운 도청 정원에서 아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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