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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주민자치센터에 어린이 전용 프로그램 운영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주민자치센터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우리마을 키즈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성인 중심의 자치센터에 문화 여가 기능을 강화하여, 어린이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시도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당 동 주민자치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운영 여부가 결정되었으며, 총 7개 동이 선정되어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운영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동별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됐다. 복수동에서는 '클레이&종이접기'와 'K-POP댄스'를, 가장동에서는 '그림책 감정 코칭'을 운영한다. 탄방동은 'K-POP 방송 댄스', 변동은 '스포츠태킹'과 '마음 성장 프로젝트', 정림동과 도안동은 '스포츠태킹', 괴정동은 '아동미술'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주민 가까이 있는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어린이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의 변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연령과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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