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남대학교 직원장학회가 32년째 모범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며 훈훈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남대 직원장학회는 지난 23일 오전 9시 정성균 선교관에서 교직원 예배 직후 '2025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7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컴퓨터공학과 신대현 학생 등 학업 성취도와 품행이 우수한 학생들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장학금을 받았다.
직원장학회는 1993년 한남대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출범했으며,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현재까지 총 2억 원 이상의 장학기금을 조성해왔다.
매년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장학생 선발 안내문을 공고하고, 장학위원회를 통해 장학금 지급 기준 적합 여부를 심사한 후 최종 장학생을 선정하는 절차를 따르고 있다.
서명화 직원장학회 위원장은 "직원들이 매달 정기적으로 적은 금액이지만 성심껏 장학기금을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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