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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중앙부처 공무원 129명 어학교육 수료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가 중앙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장기 국외훈련 사전어학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정부의 글로벌 행정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대 국제언어교육센터는 지난 2월 10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36개 정부 부처 소속 공무원 총 129명을 대상으로 집중 영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개 기수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기수별로 3주간 하루 6시간씩 총 3단계의 집중 영어 과정을 이수했다. 충남대는 각 단계에 원어민 강사를 배치해 실용적인 영어 능력 향상과 현지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했다.

충남대 국제언어교육센터는 2017년부터 중앙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사전어학교육을 꾸준히 운영해왔으며, 지금까지 600여 명의 공무원이 교육을 수료해 해외에서의 직무 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김정겸 총장은 "충남대는 앞으로도 우리 공무원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8년간의 교육 노하우를 토대로 보다 전문화된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글로벌 행정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을 수료한 129명의 공무원들은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9개국에 파견돼 장기 국외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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