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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국립공주박물관 체험학습…"백제 역사 속으로"

[음성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음성군은 지난 25일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50명이 국립공주박물관을 방문해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음성군, 성인문해교육 체험학습 진행]

이번 체험은 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습자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국립공주박물관은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공간으로,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국보급 유물을 포함해 약 3만여 점의 문화재를 전시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어르신 학습자들은 박물관 앞 광장에 있는 진묘수(무덤을 지키는 상상 속 동물상)에 큰 관심을 보이며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 등 문화재를 생생히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디지털 실감 영상관에서 백제 역사를 현대적 기술로 재현한 영상 콘텐츠를 관람하며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몰입감도 경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살면서 박물관은 처음 와봤다"며 “책에서만 보던 유물을 직접 보니 수업 내용이 더 잘 이해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장정자 평생학습과장은 “앞으로도 학습자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젊은 시절의 배움에 대한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군 평생학습관은 초등 및 중학 학력 인정 과정을 운영 중이며, 3단계까지 이수 시 정규 초·중학교 졸업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평생학습과(043-871-4911, 4923)로 하면 된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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