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희용)는 급변하는 치안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과학치안정책자문단'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함께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음성 복제 및 보이스피싱 범죄 대응을 위한 신기술 도입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전화 통화 실시간 음성 보안 기술'은 통화 중 AI를 활용한 음성 위변조 여부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차단하는 시스템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획기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또한 '비명 인식 비상벨 솔루션'은 사용자의 비명을 자동 인식해 즉시 비상벨을 작동시키는 기술로, 범죄나 위급 상황 발생 시 빠른 구조를 가능케 할 것으로 주목받았다.
과학치안정책자문단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치안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 보호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논의를 이어갔다.
박희용 위원장은 "자치경찰위원회는 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과 긴밀히 협력해 AI 기반 신종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최첨단 치안 정책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AI 기반 범죄 대응 역량을 더욱 고도화하고, 스마트 치안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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