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가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2027년을 앞두고 기념사업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한밭대는 지난 29일 교내 국제교류관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현판식을 개최하고, 향후 2년간의 기념사업 로드맵 실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현판식에는 오용준 총장을 비롯해 김윤기 교학부총장, 임준묵 산학연구부총장 등 대학 주요 보직자들과 염홍철 명예총장(위원장), 김숙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 신동명 총동문회 사무총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100주년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겼다.
한밭대학교는 1927년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로 개교한 이후, 대전공립공업전수학교와 대전산업대학교를 거쳐 오늘날 지역 대표 국립대로 자리매김했다. 2027년 5월 20일에는 개교 100주년을 맞는다.
추진위원회는 ▲기념 조형물 건립 ▲100주년 기념행사 ▲한밭대 100년사 편찬 ▲발전기금 조성 등 기념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다양한 사업을 단계별로 실행해나갈 방침이다.
오용준 총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00년의 역사는 우리 대학의 굳건한 기반이며, 다가올 100년은 지산학연일체 혁신 플랫폼 대학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대학의 지속 가능한 혁신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염홍철 위원장 역시 “모든 구성원과 동문, 지역사회가 지혜와 역량을 모아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국립한밭대는 100년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미래를 향한 전략적 비전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개방형 혁신 대학’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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