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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 봄맞이 야외 체험학습 성료

[단양타임뉴스=한정순 기자] 단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4월 29일 등록 회원들을 대상으로 충북 충주시 일대에서 야외 봄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단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 봄 체험학습 성황리에 마무리]

이번 체험학습은 문화·여가활동을 통한 사회 적응력 향상과 재활 훈련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정신적 안정을 찾고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충주시의 대표 관광지인 활옥동굴, 힐링숲, 자연농장(슬로우파머) 등을 방문해 ▲숲 산책 ▲산나물 캐기 ▲명이나물 페스토 만들기 등 푸드테라피 수업과 석회동굴 내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했다. 체험에 참가한 한 회원은 “무기력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자연을 즐기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봄 체험학습]

센터는 이번 체험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낮추고, 야외활동을 통해 정신건강을 돌보는 실질적인 방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한편 단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복지법에 따라 정신질환자의 자립과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매주 화·수요일에는 등록 회원 15여 명을 대상으로 ▲푸드테라피 ▲자수·원예 공예 ▲웃음치료 등의 정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기 정신 고위험군을 위한 전문 심리상담 프로그램인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은 회원 간 소통을 활발히 하고 사회 재활 능력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야외 프로그램을 확대해 정신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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