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여름철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18일까지 5주간 안전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찰은 시 본청과 사업소, 5개 자치구, 공사·공단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대응체계 구축 및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주요 감찰 항목은 ▲비상대응체계 및 상황실 운영 실태 ▲재해 우려지역 및 시설물 관리 상태 ▲배수펌프장 및 하천·배수로 정비 현황 ▲대규모 공사장의 호우 대비 조치 여부 ▲수방자재 확보 및 수습체계 구축 실태 ▲재난 대비 교육·훈련 추진 상황 ▲재해 예방 및 복구사업의 추진 현황 등이다.
특히 산사태, 하천 범람, 지하공간 침수 등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주민대피계획 수립 여부와 위험지역에 대한 통제체계 마련 여부도 중점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올여름은 이상기후로 인해 자연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준비만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감찰을 통해 재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각종 재난에 대비한 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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