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 뷰티디자인계열 학생들이 지난 3일, 대전광역시 서구청에서 열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전서구대학생봉사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대전과기대 뷰티디자인계열 '데미샘' 동아리(회장 전소연) 소속 학생 15명과 남기선, 유현아 교수(메이크업네일디자인전공)가 함께했다.
체험존은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두 가지로 구성됐다. 첫째는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둘째는 헤나타투로, 참여 학생들은 자신들의 전공기술을 활용해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다양한 체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자녀들이 받는 섬세하고 창의적인 미용 서비스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누렸고, 학과 학생들 역시 실전 경험을 통해 고객 응대 능력과 전공 실습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배운 기술을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이들과 함께하며 봉사의 보람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과기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생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기술교육과 공동체 기여가 조화를 이룬 현장 실천형 교육의 좋은 본보기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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