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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 국악으로 대전 역사 여행 떠나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국악극 ‘꿈돌이의 꿈’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오는 17일(토)과 18일(일) 오전 11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린다.

‘꿈돌이의 꿈’은 대전의 마스코트인 ‘꿈돌이’가 국악기 친구들과 함께 대전의 역사적 장소와 인물들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은 창작 국악극이다. 꿈돌이는 소제호, 장승들, 한빛탑, 대전역의 가락국수 같은 상징적 장소를 배경으로 지하여장군, 천하대장군과 함께 잊혀진 기억과 가치를 되살려 나간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는 꿈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따뜻한 무대다. 특히 음악과 율동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출을 맡은 정종임 창작하는 타루 대표는 “작년에 이어 다시 ‘꿈돌이의 꿈’을 무대에 올릴 수 있어 기쁘다"며, “대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잊혀져 가는 소중한 것들의 가치를 가족 모두가 함께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국악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고,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36개월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전석 5,000원이다. 예매 및 문의는 대전시립연정국악단(042-270-8585)으로 하면 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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