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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문화관광재단, 문화유산 송애당서 ‘봄날 작은 음악회’ 열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최충규)은 대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중리동 송애당에서 ‘봄날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대덕구가 주최하고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대덕구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하모니카와 기타 듀오 김상균&홍소림, 아미고앙상블, 르누보앙상블 등 총 3개 팀이 무대에 올라 봄날의 고즈넉한 송애당을 배경으로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과 함께 진행된 ‘송애당 엽서 꾸미기’ 체험 프로그램도 현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봄날 작은 음악회’는 17일 퓨전국악 공연, 24일 인디음악 공연 등으로 이어지며, 3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을 문화예술과 접목해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나아가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신흥선원에서 열리는 ‘산사에서 힐링하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문화유산을 보다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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