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 동구, 보건복지부 통합돌봄 시범사업 선정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제1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기술지원형)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오는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 도입에 앞서,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구는 이번 선정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전담조직 운영과 종합판정 체계 적용, 전문 컨설팅 및 교육 등 전방위적 행정·기술 지원을 받게 된다. 본 사업은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업해 건강·요양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통합 사례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대상자의 개인별 특성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통합지원회의 등을 통해 지역 여건에 적합한 돌봄 운영 모델을 선제적으로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더욱 안정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통합 돌봄체계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구는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의료돌봄 통합지원 성과대회 포럼’에서 다양한 돌봄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