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15일, 만인산자연휴양림 대회의실에서 하소친환경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입주기업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대전도시공사의 협조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28개 입주기업의 대표, 안전관리자, 근로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경영지원센터 소속 전문가가 맡아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위험성 평가 절차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조항과 적용 사례 ▲최근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사례 분석과 예방 전략 ▲2024년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2025년 6월부터 시행되는 ‘사업주의 온열질환 예방 의무’에 대한 이행 방안도 강조됐다. 고온 작업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온열질환에 대해 사전 예방 조치와 현장 대응 매뉴얼을 갖출 것을 안내하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2시간 교육 과정 이수증이 발급된다.
유세종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안전수칙을 체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맞춤형 교육과 행정적 지원을 통해 산업재해로부터 안전한 산업단지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