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전 오정동 캠퍼스 일대에서 '2025 청림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학내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형 축제로 기획돼 눈길을 끈다.
한남대는 '지역과 함께 세계로 대전환'이라는 기치 아래, 연예인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인문학 특강, 먹거리 쉼터 등을 전면 개방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학내에 설치된 30여 대의 푸드트럭과 20여 종의 플리마켓은 지역 상인과 청년 창업자들이 함께 참여해 축제에 활력을 더한다.
무대 공연은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는 츄, 하이라이트, 스테이씨, 윤도현밴드, 멜로망스, 권은비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한남대는 교내뿐 아니라 캠퍼스 외부인 한남로 일대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는 등 '대학 담장 허물기' 실천에 나섰다.
축제 마지막 날인 21일 오후 1시 30분에는 56주년기념관 서의필홀에서 과학 인플루언서 '궤도'의 인문학 특강이 열린다. '콘텐츠, 예술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은 정혜신 명예교수가 중앙도서관 발전기금으로 기탁한 후원금으로 운영되며, 인공지능과 천문학 등 최신 과학기술의 흐름을 대중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남대 이승철 총장은 "대덕구의 유일한 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이번 축제를 더욱 개방형으로 준비했다"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한남대학교가 글로벌 혁신의 중심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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