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16일 구청 내 공용차량 운전직 공무원과 전 부서 차량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공용차량 안전운행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의 공용차량 이용 빈도가 높아지고, 이에 따라 운전 종사자에게 요구되는 안전보건 확보 의무가 강화되는 추세 속에서 마련됐다. 특히 최근 몇 년간 공용차량 관련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사고 예방과 운전자 책임의식 제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중구는 올해부터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정기적인 안전운행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육에서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교통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의 적절한 조치 요령 및 사고 처리 절차 등을 소개했다. 또한 실제 사고 사례를 담은 동영상을 함께 시청함으로써 공무원들의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였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공직자의 운전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시민 안전과 직결된 책임이 따른다"며,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공직자부터 안전을 실천해 중구 전체가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구는 공용차량 운전과 관련한 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은 물론, 사고 예방을 위한 차량관리 시스템 개선, 운행 기록 모니터링 등 다양한 대책을 병행해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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