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18일 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운영된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입문반 1기’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드론, 동구 하늘을 수놓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유대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5월 10일과 11일, 17일과 18일 총 4회차(회당 2시간)에 걸쳐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는 가족 단위로, 총 10가구 30여 명이 참여해 체계적이고 흥미로운 커리큘럼을 통해 드론의 기초 조작법부터 실제 비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드론 가족 축구 ▲드론 장애물 경주 ▲VR 드론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은 실내외에서 드론 조종을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과학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참여 학부모 A씨는 “아이가 평소 드론에 관심이 많아 신청했는데, 함께 체험하면서 오히려 부모인 나도 흥미를 느꼈다"며 “이런 가족 중심의 과학 체험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드론 입문 프로그램은 올해로 3년째 운영 중이며, 미래 과학 인재 육성과 가족 간 소통을 돕는 유익한 기회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즐기며 배우는 과학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드론 프로그램은 최근 2년간 참여자 만족도 99%를 기록했으며, 올해 역시 모집 초기부터 선착순 마감되는 등 지역사회 내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다.
관련 문의는 동구청 미래교육과 평생학습팀(☎042-259-7014)으로 가능하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