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는 5월 21일 오전 10시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관에서 '정출연 융복합 신기술-기업 연계 실증 지원사업'의 최종 과제 선발을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덕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정출연)이 보유한 융복합 R&D 기술을 민간 기업이 실증하는 방식으로, 공공기술과 기업 수요 간의 간극을 해소하고 기술의 성숙화 및 상용화 가능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총 6개의 예비 선발 기업이 참가해 각사의 사업화 모델을 소개하는 기업활동(IR) 발표와 실증계획을 설명하는 발표 평가로 진행된다. 대전TP는 이를 통해 최종 2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1위와 2위 기업에는 각각 3억 4000만 원, 3억 원 등 총 6억 4000만 원의 실증 및 사업화 지원금이 차등 지원된다. 사업 기간은 2025년 6월부터 2026년 5월까지 1년간이다.
선정된 기업은 대전TP가 제공하는 실증 테스트베드를 통해 제품 및 서비스의 현장 설치 및 운영 실증을 수행하며, 실증 성능확인서 발급, 시장 진출 기반 마련, 기업 맞춤형 컨설팅, 투자 유치 전략 수립, 투자기관 연계 등 실질적인 사업화 전 단계에서 통합지원을 받게 된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대전이 '실증 테스트베드 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융복합 신기술과 수요기업 간의 연결 고리를 마련해 대덕특구를 미래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단순 기술 검증을 넘어 시장성과 투자 가능성까지 검증된 성공 사례들이 다수 창출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전TP는 이번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민간의 수요기반 실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대전 지역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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