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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장 돕는 따뜻한 나눔…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아나바다 행사 성료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는 21일, 서구 용문역 인근 센터에서 여성가장 교육생을 위한 장학금 마련 목적으로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 소속 직원과 강사, 교육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의류와 생활용품 등을 현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그 수익금을 전액 여성가장 교육생 장학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는 1994년 개관 이래 30년 넘게 여성들의 교육과 취업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의 여성 경제활동 활성화에 앞장서온 기관이다. 직업훈련과 취업연계 프로그램, 경력단절 여성 대상 상담 및 맞춤형 일자리 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은혜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판매를 넘어, 생계를 책임지며 동시에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여성가장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응원을 보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여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센터에서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용기를 얻고 있다"며 “오늘처럼 함께하는 자리가 있어 더욱 힘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의 경력개발 및 재취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도산빌딩 5층, 지하철 용문역 4번 출구 앞) 또는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djob.or.kr](http://www.djob.or.kr)) 및 전화(042-534-4340)를 통해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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