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은 29일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5년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시범평가 사업’의 평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종 감염병 발생 시 조기 확산 차단과 지역사회 위기 대응을 위한 병상 운영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시행되며, 충남대병원은 중부권 감염병 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평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게 됐다. 평가항목에는 ▲시설기준 적합성 ▲근무인력 적정성 ▲진료 및 운영체계 ▲감염병 진료 실적 및 중환자 진료 역량 등 가점 요소가 포함되며, 선정된 기관은 전국 감염병 대응 체계의 표준을 제시하게 된다. 조강희 병원장은 “충남대병원은 감염병관리시설 평가에서 7회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최고의 운영 능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감염병 대응의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대병원은 2010년부터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메르스,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 대응에 앞장서 왔으며, 의료진들의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유공자 표창을 다수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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