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출장소, ‘2025년 제1차 남부권 발전협의회’ 개최]
충북도, ‘2025년 제1차 남부권 발전협의회’ 개최…옥보영 프로젝트 등 지역현안 논의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 남부출장소는 8월 4일(월), 출장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남부권 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남부3군(옥천‧보은‧영동)의 지역 현안과 발전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제7기 위원 26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관광활성화 전략인 ‘옥보영 프로젝트’ 제안 발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행사계획 보고 ▲지역 현안 공유 및 발전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목을 받은 ‘옥보영 프로젝트’는 충북문화재단이 제안한 통합형 관광 협력 모델로, 옥천‧보은‧영동을 하나의 관광브랜드로 묶고 콘텐츠 강화와 인력 양성까지 3개년 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관광자원을 공동 활용하자는 지역상생형 전략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오는 2025년 9월 12일부터 한 달간 열릴 예정인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준비 상황이 공유되었으며, 남부3군에서 제안한 주민지원사업, 복합문화시설 구축, 스마트팜 조성 등 총 7건의 주요 안건이 함께 논의됐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남부권 발전협의회는 단순 형식이 아닌 실질적 지역 발전을 이끄는 협력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관광, 문화,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남부권 발전협의회는 충북도와 남부3군 도의원 및 군의원, 부군수, 충북연구원, 시민단체, 기업인 등 각계 전문가 26명으로 구성돼, 남부권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과 신규 시책에 대한 제언을 수행하는 실무 중심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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