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전국 최강 팀을 비롯하여 93개의 중학교팀과 23개의 리틀주니어팀 등 총116개팀이 참가했다.
결승전에서 인천 신흥중학교를 상대로 3회 말까지 3대 0으로 끌려가던 충남중학교는 4회 초 3번 한구연(주장) 학생의 첫 안타로 포문을 열기 시작하여 12대 3의 대역전승을 이끌어냈다. 이에 경기장을 찾은 학교 및 야구 관계자, 학부모들의 무더위를 한 번에 날리게 했다.
충남중학교 야구부는 지도교사(김병수), 감독(김의수), 코치(김성원, 노경극, 민경수)와 선수(한구연외 38명)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 승부근성으로 최우수 선수상 한구연(3학년), 타점상 함인정(3학년), 수훈상 안지훈(3학년), 투수상 신경모(3학년)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충남중학교 교장(강정순)은 “대전시가 15년 만에 전국대회 야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며 내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열심히 연습하여 전국제패와 대전 야구의 위상을 전국에 떨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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