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박병석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박범계 국회의원(서구을), 권선택 전 국회의원, 김인식 대전시의회 부의장 등 정치권 주요 인사를 비롯해 이태의 공공운수노조 전회련학교비정규직본부장과 본부 관계자, 교육청 관계자, 학교비정규직 근로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시정 공공운수노조 전회련학교비정규직본부 사무처장이 진행한 이날 토론회는 이태의 본부장의 ‘학교비정규직 현황 및 주요요구’ 기조발제에 이어 권두섭 변호사(법무법인 여는 대표)와 김미경 공공운수노조 전회련학교비정규직본부 수석본부장, 신경희 공공운수노조 전회련학교비정규직본부 대전지부장, 성수자 대전시교육청 과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본격적인 토론에서 권 변호사는 교육공무직원 법률안의 핵심내용과 입법 필요성을 역설했으며, 김 수석본부장은 전회련학교비정규직본부가 걸어온 길을 소개하며 학교비정규직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신 대전지부장은 대전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학교비정규직 차별 문제와 그간 처우개선 노력 등을 소개하며 교육공무직 조례 제정과 유급병가와 대체인력풀 구성 등의 대책을 제안했다.
박병석 국회부의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오늘 토론회에서 모아진 처우개선에 대한 합리적인 방안들은 국회 차원의 대책마련에 자극제가 될 것”이라며 “이런 자리를 통해 우리 모두가 정당하게 요구하고 있는 최소한의 처우개선이 실현될 날을 앞당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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