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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선병원, 국악과 클래식 어우러진 힐링 콘서트 25일 개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선병원(병원장 김의순)이 오는 8월 25일 오후 6시, 국악과 양악이 한 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힐링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병원 직원과 환우는 물론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 나눔의 장으로 기획됐다.

공연은 오보에,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 바이올린, 해금, 소리 등 다양한 악기 편성을 통해 서양 클래식과 한국 전통음악의 매력을 동시에 선보인다. 영화 OST와 친숙한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관객들에게 편안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무대에서는 영화 ‘미션’의 삽입곡 ‘Gabriel’s oboe’, 오시마 미치루의 ‘카자부에’,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보사노바 편곡 버전, 바이올린 앙상블 곡 ‘Blue grass ball’, ‘The entertainer’, ‘Czardas’ 등이 연주된다. 이어 해금과 판소리가 어우러진 ‘태평가’, ‘옹헤야’, ‘난감하네’ 등 전통음악 프로그램이 더해져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펼쳐진다.

김의순 병원장은 “김인홀은 단순한 병원 강당이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 지역 주민에게 문화적 치유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의료 서비스와 문화예술을 접목한 행사를 통해 환자와 가족에게 회복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유성선병원은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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