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연패는 없다’는 각오로 FC안양전을 준비한다. 대전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라운드에서 FC안양과 맞붙는다. 현재 대전은 승점 42점(11승 9무 6패)으로 리그 3위에 올라 있다. 최근 대전은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였다. 울산 HD 원정에서는 김준범의 극장골로 2-1 승리를 거두며 무승부 늪에서 탈출했지만, 이후 서울과 광주를 상대로는 패했다. 수원FC전에서는 최건주의 선제골과 주민규·김준범의 득점으로 3-2 역전승을 거두며 반전했지만, 직전 광주 원정에서는 무기력하게 0-2로 완패했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후 “변명의 여지가 없는 완패였다"며 “일관성이 부족한 만큼 최선의 해법을 찾아 조치를 내리겠다"고 말했다. 대전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단 한 차례도 연패를 당하지 않았다. 분위기가 흔들릴 때마다 반등에 성공하며 상위권을 유지해 왔다. 안양전은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로 꼽힌다. 현재 안양은 최근 7경기에서 6패를 기록하며 부진에 빠져 있고, 직전 3경기에서는 3연패에 빠져 11위까지 내려앉았다. 올 시즌 맞대결에서는 대전이 1승 1무로 우세했고, 통산 전적에서도 13승 13무 8패로 앞서 있다. 안양을 잡는다면 이후 김천 상무와 전북 현대라는 강호와의 연전도 자신 있게 준비할 수 있다. 떨어진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어떤 변화를 줄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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