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체육고등학교 양궁부 1학년 김민정 선수가 ‘2025 세계유스양궁선수권대회(World Archery Youth Championships)’에서 금메달 2관왕과 동메달 1개를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캐나다 위니펙에서 세계양궁연맹(World Archery) 주최로 열렸으며, 60여 개국 5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김민정 선수는 예선에서 673점으로 전체 1위를 기록했고, 16강과 8강에서 각각 7-1, 6-0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리커브 U-18 여자 단체전에서는 한국 대표팀 일원으로 대만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혼성 단체전에서도 영국을 제압하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또한 개인전에서도 값진 동메달을 따내며 세계대회 첫 출전에서 빛나는 성과를 올렸다. 김희정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26일 “세계 무대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뛰어난 기량과 집중력을 발휘한 김민정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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