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 의생명연구원은 26일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지역의료 연구역량 강화사업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체시료 기반 미래형 면역 정밀진단·치료제 연구개발 지원센터(PRIME 센터)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병원 연구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의료연구 생태계 강화 비전을 공유했다. 개회식에서는 조강희 충남대학교병원장이 환영사를 전했으며, 강민구 대전광역시 반도체바이오산업과장이 축사를 통해 “지역 의료 혁신과 연구역량 제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정수 의생명연구원장이 총괄 사업 개요와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산·학·연·병 협력을 통해 성과 창출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세부 과제 발표에서는 ▲호중구 및 다중 면역세포 클러스터의 멀티레이어 시퀀싱 기반 정밀의료 플랫폼 개발(충남대병원 강예은 교수) ▲급성골수백혈병 치료를 위한 활성 조절 CAR 기반 유전자 세포 치료제 개발(한국화학연구원 박지훈 박사) ▲4D 고정밀 이미징·다중오믹스 융합 분석 기반 교모세포종 정밀의료 플랫폼 개발(충남대 김남식 교수) 등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미팅을 통해 협력 의지를 다지고 사업 추진 방향과 협업 방안 등을 활발히 논의했다. 조강희 병원장은 “이번 사업이 우리 지역 의료연구의 중심 허브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연구 역량 강화를 선도하고 국가 바이오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대병원은 이번 킥오프를 계기로 적극적인 투자와 연구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의료 연구 생태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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