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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수만 해역, 고수온 경보 발령…양식장 피해 우려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청남도는 28일 오전 11시 기준, 천수만 해역이 고수온 경보 단계로 격상됐다고 밝혔다.

고수온 경보는 바닷물 온도가 3일 이상 28도를 유지할 경우 발령된다. 현재 천수만 일부 해역은 29도에 근접하며, 양식 생물의 스트레스와 집단 폐사 위험이 커지고 있다.

충남도는 가두리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대응반을 중심으로 △액화산소 24시간 공급 △차광막 설치 △조류 소통 강화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피해 발생 시에는 합동 피해 조사와 어업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 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상욱 충남도 해양수산국장은 28일 “양식어가에서는 수온을 수시로 확인하고, 밀도 조절과 산소 공급 장치 가동 등 피해 예방에 적극 협조해 달라"며 “도에서도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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