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광역치매센터,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 발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오응석, 신경과 교수)는 지난 10일 ‘2025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매 예방, 인식 개선, 돌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추진한 사업 중 창의성과 파급효과가 큰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국립숲체원의 ‘일상 연계형 치매 예방 산림치유 가이드북 지원사업 「숲에 옴(숲 at Home)」’ ▲우수상 대덕구치매안심센터의 ‘전지적 치매시점! 기억을 읽고, 움직이고, 노래하다’ ▲장려상 서구치매안심센터의 ‘마을과 기억을 잇는 치매교육 프로그램 「기억이음학교」’가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국립숲체원의 「숲에 옴」은 산림치유 콘텐츠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북을 제작·보급해 치매 예방 접근성을 높인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대덕구치매안심센터의 ‘전지적 치매시점!’은 음악·신체활동·독서 활동을 접목해 어르신들의 인지와 정서 기능을 동시에 자극한 점이 돋보였으며, 서구치매안심센터의 「기억이음학교」는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단위 교육으로 치매 친화적 공동체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9일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열리며, 대전광역치매센터는 수상작들을 관련 기관에 확산·공유해 지역 민관협력 모델 사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오응석 센터장은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치매 연계체계 구축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치매 친화적 인식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