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심뇌혈관질환 인적네트워크 시범사업’ 2024년 성과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을지대병원 신경과 김재국 교수가 대전·충청지역 책임전문의를 맡아 운영하는 이번 네트워크에는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건양대병원 ▲충남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대전한국병원 ▲공주의료원 ▲논산백제병원 등 10개 병원 전문의 37명이 참여했다. 네트워크는 평가 전 영역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평균 종합점수 82.6점을 크게 웃도는 100점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의뢰 1건당 평균 반응시간(30점) △의뢰-수락 비율(30점) △적정시간 내 최종치료율(40점)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네트워크 참여 기관들은 환자 발생 시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고, 치료 가능한 전문의가 실시간으로 수락하는 구조를 통해 골든아워 내 치료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뇌혈관질환 인적네트워크 시범사업은 지역 내 중증·응급 환자에 대해 전문의를 기반으로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해 최종 치료시간 단축과 치료 성과 향상을 목표로 한다. 김재국 책임전문의는 “앞으로도 지역 심뇌혈관질환자의 골든아워 확보와 치료 성과 향상을 위해 네트워크 전문의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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