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김정란)은 9월 17일과 19일 양일간 의과대학에서 ‘의학과 및 의예과 학생 복귀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7일 열린 의학과(본과 1~4학년) 선서식에서 학생들은 동료를 존중하며 건강한 학습 공동체를 만들고, 교수의 가르침에 성실히 응답하며 지식과 태도를 겸비한 의학도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예비 의료인으로서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환자의 아픔에 귀 기울이는 의사가 될 것을 엄숙히 선서했다. 19일 진행된 의예과(예과 1~2학년) 선서식에서는 학업에 성실히 임하고 학생으로서 책임을 다하며, 겸허히 배우고 협력해 올바른 학습 공동체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의학도의 품위를 지키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선서식에서는 충남대 의과대학이 제정한 학생 행동강령도 다시 확인했다. 행동강령은 기본 윤리 준수, 학습·연구 윤리, 학내 구성원 존중, 임상 실습 태도, 환자 비밀 유지 등을 담고 있으며 학생들은 이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정란 충남대 의과대학 학장은 “이번 복귀 선서식은 단순한 학업 재개가 아니라 의료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소명을 깊이 새기는 계기"라며 “윤리의식과 전문성을 겸비한 의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 의학과와 의예과 재학생들은 지난 8월 중순과 9월 초 학교로 복귀했으며, 대학은 복귀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의학과 1·2학년 특별학기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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