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애영)은 대전학원안전공제회의 자료를 받아 최근 3년간 대전소재 학원내 안전사고 보상실적 171건을 분석한 결과 유․초․중․고 학원생 중 초등학생이 가장 많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며 학원장과 학부모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대전학원안전공제회의 최근 3년간 누적 학원사고 내용을 살펴보면 사고발생 학년은 초등학생 74건(43.3%)으로 가장 많았으며 매년 증가추세에 있고, 사고유형은 넘어짐 117건(68.4%), 부딪힘 22건(12.9%)이며, 다친 부위는 다리 65건(38%), 얼굴 44건(25.7%)순으로 많았다.
사고발생시간은 휴식시간이 75건(43.9%)으로 가장 많았으나 예상외로 수업중 사고도 41건(24%)이나 된다. 사고사례를 종합하면 초등학생들이 휴식시간에 뛰다 넘어져 다리와 얼굴을 많이 다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모든 것에 호기심이 많고 활동성이 강한 초등학생에게서 학원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나 학원장 및 학부모들의 각별한 안전지도와 관심이 요구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박일근 평생교육체육과장은 “학원내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학원장과 학부모의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며 우리 감독기관에서도 학원장을 대상으로 수강생 안전을 위한 생활지도를 독려하고 학원법상 가입이 의무화 되어있는 수강생 안전보험에 반드시 가입할 것을 홍보하고 강력한 지도점검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전 학원 안전사고 초등학생이 가장 많아!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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