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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학생 주도형 ‘학교공간혁신’ 성과…11개교 완료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 1월부터 10월 현재까지 학교공간혁신 및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대전석교초등학교를 비롯한 11개교의 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학교공간혁신사업은 학교별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젝트로 추진됐다.

대표 사례로는 예술교육 전용공간 ‘예드림홀’, 영어학습과 놀이를 결합한 ‘영어놀이터’, 독서문화 감성공간 ‘꿈꿔온도서관’, 학생 소통공간 ‘미래공감 숨’, 고교학점제 기반 ‘학점제형공간혁신’,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창의인재미래학교’ 등이 있다.

교육청은 이를 위해 총 21회에 걸친 맞춤형 공간혁신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교육과정과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교별 비전과 특색이 반영된 차별화된 학습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초기부터 교원, 학생, 학부모, 전문가가 참여하는 사전기획과 워크숍, 현장 방문, 인사이트 투어, 세미나 등 20회에 걸친 사용자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의견을 반영했다.

이 같은 공간 변화는 협력학습, 프로젝트 학습 등 다양한 교수법을 촉진하고,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배움의 장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학교공간을 단순한 시설이 아닌 교육과정의 생태계로 인식하고, 전문가 지원단과 협업해 학교별 특화 공간 설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백승영 대전시교육청 시설과장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에 더욱 주력해 교육공동체와 함께 미래교육을 위한 창의적 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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