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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직업계고 호주 현장학습 안전·품질 점검 착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호주 브리즈번시에서 진행 중인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 인턴십’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현장 점검단을 파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단은 건축(타일), 조리, 미디어콘텐츠, 전공서비스 등 4개 분야의 직무영어 및 직무교육 기관과 실습업체를 직접 방문해 교육과정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국외 파견학생의 학습 환경을 강화할 예정이다.

10주간 운영되는 이번 인턴십에는 대전 직업계고 학생 3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4주간의 직무영어교육을 마친 뒤 전공직무교육을 받고 있다. 이후 협약이 체결된 업체 등에서 3주간 현장실습을 마치고 귀국할 계획이다.

점검단은 브리즈번시청 시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호주 취업기회 확대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현지 파견 학생 및 졸업 후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국제 취업 지원 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10월 28일(현지시간)에는 미디어콘텐츠 직무교육기관 QSFT(Queensland School of Film and Television)와 건축분야 실습업체 DoJin Creative Timber World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을 제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글로벌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철저히 현장을 점검하겠다"며 “국제 협력과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세계로 진출하는 기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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