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학교 텃밭에서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정성을 다해 직접 기른 배추와 무 뽑기를 시작으로 19일에는 대전중앙중학교 운동장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모여 배추 절이기 및 씻기, 그리고 버무리기를 진행했으며 이렇게 정성스레 만들어진 배추김치 300포기를 학교 인근 중촌동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 학생들이 직접 전달하였다.
학생들이 전달한 김치를 받아 든 독거노인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였으며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들의 작은 배려와 나눔이 주위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안충길 교장은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 김치를 학교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주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이웃사랑(배려, 봉사, 나눔, 효행)교육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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