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10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의료기관에서 만 40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등 총 7개 지표로 구성됐다. 건양대병원은 종합점수 87.6점을 기록해 전국 평균인 70.2점을 크게 상회하며 1등급(80점 이상)을 획득했다. 이번 결과는 병원이 지속적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체계와 의료 질 관리 강화를 추진해온 노력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유해한 입자나 가스의 흡입으로 폐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 점차 기류 제한이 진행되는 질환으로, 조기 진단과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환자에게 안전하고 전문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호흡기질환 진료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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