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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학교 경비실 설치비 10억 8천만원 지원

대전시교육청, 학교 경비실 설치비 10억 8천만원 지원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학교 내 유괴․납치사건 및 성폭력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초 85교, 여중 5교, 남중 또는 남녀공학중 8교, 여고 9교 등 총 108개교에 학교당 1천만원씩 총 10억 8천만원을 투입하여 학교경비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학교내 경비실 설치는 학교 내 유괴․납치사건 및 성폭력 등 범죄 예방 및 학생 보호를 위하여 외부인 출입 통제 및 관리 강화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학교 경비실은 학생 수 60명 이상이며,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취약한 초, 여중, 여고부터 우선 설치하며, 학생 수 60명 이상 생활지도 특별지원학교 중 담장 없는 학교, 학교 반경 1km 이내 성범죄자 거주 학교 순으로 설치된다.

설치 장소는 교문, 교사(校舍) 주출입문 근처 등 학교 실정에 맞게 설정하되 일과 중 출입관리 및 학교 내·외를 가장 잘 감시할 수 있는 곳에 배치하며, 경비실은 3면 이상 투시가 가능한 구조로 입면을 디자인하여 가급적 학교 내ㆍ외부를 동시에 감시할 수 있도록 설계경비실 주변에 식재된 조경이 외부인 출입 감시 가능성을 저하시키지 않도록 나무의 종류를 제한하고 주기적으로 주변을 관리하며, 경비실에 개방 시간 및 출입통제 시간, 방문 절차 등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학교 출입수칙’을 게시 또는 부착하여 외부인 출입 통제 및 관리에 힘쓰도록 안내하였다

학교에서는 학교경비실을 설치한 후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경비실에는 학생보호인력을 반드시 배치하되 순찰 시 연락처 및 출입증 발급·패용에 관한 사항 등을 안내하도록 지도하며, CCTV 모니터 및 방문증 관리대장 등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경비실은 사전 허가받은 자만 들어갈 수 있는 통제구역으로 설정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된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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